[인터파크 당일 배송 서비스] 이제 대전도 시골이 아니구나. 하루 만에 책 배달되고..
서울과 수도권은 작년에 책이 당일 배송이 되었는데, 대전은 하루 이상 기다려야 해서 정말 보고 싶은 책이 있을 때, 하루를 못 참고 그냥 서점에 달려가서 사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대전, 광주, 전주까지 당일 배송이 이루어지는군요.
이제 이렇게 되면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는 셈이네요.
오프라인 서점의 장점이 보고 싶은 책을 그날 사서 볼 수 있다 인데, 인터넷 서점의 제일 큰 한계를 인터파크가 극복을 했으니 정말 대단하군요.
당일 배송을 한다고 당당히 외쳤으니 그만큼 자신감도 있는 거겠지요?
만일 당일 배송이 안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보상 I-point도 제공을 해주니 어차피 책 주문하는 거 밑질 건 없어 보입니다.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그에 대한 책임까지 지고 있으니 더욱더 믿음이 가는군요.
그럼 당일. 하루 배송 서비스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당일 배송이란 제가 있는 대전의 경우, 오후 1시 전까지만 주문하면 바로 그날 당일 책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고,
오후 한시가 넘으면 담날까지는 받을 수 있다는거겠지요. 물론 천재지변이나 다른 기타 사건이 생기면 조금 늦어지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부산은 그렇다 치더라도, 창원/진해/김해도 하루만에 받을 수 있었는데, 대전은 그러지 못해서 은근히 광역시인데도 그 대접을 못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드디어 대전도 광역시 이름 값을 하는군요.
서울에만 모든 혜택이 주어져서 대전에 있는 지방인으로서 서러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 문화 생활 (책이랑 음악 시디) 만큼은 같은 동급으로 대우를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대게 전공 책이나 초.중.고교 교재 같은 경우 내일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책 정가를 다 주고도 시내 서점에 가서 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인터파크에서 책을 구매해도 같은 날 받을 수 있고, 여기 근처에 책이 없을때 시내 서점을 찾아 헤맬 때의 그 비용을 모두 아낄 수 있어서 좋네요.
더운데 땀내면서 버스 타고 가서 책이 있는 곳까지 찾아야 하는 모든 수고를 들 수 있고, 만원 넘는 경우 무료 배송에, 제가 쓰고 있는 현대카드의 넘치는 포인트를 어떻게 처리를 할 수가 없는데
여기 인터파크에서는 포인트로 무려 10%나 할일은 해주니, 기본 책 10% 할인에 포인트 할인까지 시원한 연구실에서 몇번 클릭으로 모든 수고를 아끼고 싼 값에 책을 당일 받아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네요.
그래서 저도 바로 책 주문을 했습니다. 인터파크만 이용을 하다보니 제일 높은 등급인 다이아몬드이군요 ^0^
이효리가 직접 배달해주면 정말 삶의 활력소가 될 텐데, 그건 아니고 아저씨께서 친절하게 배달을 해주시네요.
당일 배송이 필요하면 당일 배송 체크, 오늘 집에 없어서 그냥 내일 받는 게 편하면 하루 배송으로 체크하면 됩니다.
다른 온라인 서점이랑 비교되는 인터파크만의 장점이네요. 인터넷 서점 최초로 대전 당일 배송이라니…
도서 상세 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당일 배송 주문 가능 시간 및 배송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당일/하루 배송 가능 지역 조회도 가능하니 간단하게 당일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해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당일 배송 및 하루 보장 서비스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http://book.interpark.com/bookPark/sitemap/CateIncludeAll.jsp?fn=2009/service/sub01_4.html
급하게 책이 필요하실때 많이들 이용해보세요.
이처럼 당일 배송 시스템은 구매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만족스러운 서비스이네요. 대전의 엄청난 물류 창고를 통해서 더 많은 책이 당일 배송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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