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대, 재능을 돈으로 바꿔라 이정환, 혼다켄本田健 | 더난출판 | 20060309 평점 ![]() ![]() ![]() ![]() ![]()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가끔 책을 보다보면 정말로 좋은 문구가 눈에 띄게 된다.
이 책도 그런 문구가 있어서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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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여신은 시력이 나쁘고 귀가 어두운 존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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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한두 번 노력하는 정도로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그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면 마침내 행운의 여신도 그 존재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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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시절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늙어서 좋은 추억이 도리 수 있는 실패를 많이 경험하세요
페이지 : 몇 번을 실패하든 기죽지 말고 도전해야한다. 오히려 실패를 두려워하여 도전하지 않는 것이 바로 실패이다.
책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각가지 방법들을 말해주고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꼭 돈이 아니더라도
자기에게 필요한 분야에 적용이 되는 방법들이 많았다.
자기 계발서와 성공학에 관련 내용이 이제 거의 비슷해서 크게 감흥은 없지만
많이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같은 말을 한다면 그건 그러한 이유가 있겠지
결국 여기에서도 하는 말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강점', '스미스씨의 이야기' 등등 수많은 책들이 말하는게 바로 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서 노력을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국인과 얘기하면 성적대로 진로를 결정한다는 말을 들으면 깜짝 놀라는데, 그만큼 우리들은 자신이 뭘 잘하는지 알지 못한채 너무나도 중요한 진로를 결정해서 남은 60년 이상을 고생하는게 아닐까 싶다. 기형적인 사회에서 제대로 적성을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지도.. 그래도 이러한 사회를 비웃기라도 하듯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겠지.
요즘 내 전공과 내 재능이 전혀 맞지 않은 것에 대해서 좌절하고 있으니까 이런 책들이 더 구미가 당기는건 아닐련지.. 내가 잘하는것을 찾아서 그쪽으로 내 열정을 쏟아붇고 싶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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