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화의 탄생 마이클 루스(Michael Ruse), 류운 | 바다출판사 | 20101114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작년이 다윈이 탄생한지 200년이 되는 해였다.
올해 유달리 다윈과 관련된 책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윈에 대해서 궁금증을 키워나갔다.
EBS의 신과 다윈의 시대를 통해서 아직도 진화와 창조론에 대해서 사람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기적인 유전자가 그 토론의 중심이 된다는걸 깨달음으로써 자연스럽게 다윈, 그리고 진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중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 진화의 탄생을 알게 되었다.
다윈처럼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도 또 있을까?
고등학교땐 단순하게 어떤 섬에 가서 같은 종이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는걸 발견하고 진화론을 발전시켰다고 배웠는데 실제 이 책을 보면 단순하게 진화론을 정립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가 있어왔고, 사회 주변에서 이런 새로운 사상이 등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기 때문인걸 알 수 있다. 하나의 사상, 생각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과 그 후에 그 사상이 사회 전반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주장하는 과학의 조건은 지금 연구하는 것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늘 염두하고 연구를 진행해야하겠다.
1. 과학은 맹목적이고 변치 않는 자연의 규칙성(자연법칙)에 기초해야만 한다.
2. 과학은 자연법칙에 의해 설명 가능해야 한다.
3. 과학은 경험적 실재에 비추어 검증 가능testable해야 한다.
4. 과학은 반증 가능falsifiable해야 한다.
5. 과학은 잠정적tentative이어야 한다.
진화론, 배우면 배울 수록 재밌는 것 같다.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에도 이에 관한 섹션이 등장하는데 현대에 꼭 필요한 책인 듯.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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