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 (양장) 제임스 버크(James Burke) | 궁리출판사 | 20101112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
처음 제목을 봤을때는 공상 과학 소설 이야기인줄만 알았다.
창조론이나 천지개벽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와는 반대로 서양 역사에서 과학과 지식이 세계관을 어떻게 바꿔 왔는지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지구가 중심이라고 생각하던 것에서 태양의 한 행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때 서양인들의 믿음이 깨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이전 방식대로 사물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진리가 무엇일까? 현재 알고 있는 사실도 몇년 후엔 거짓일 수 있지 않나?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가 아닐 수 있듯 수많은 지식도 절대적 진리일 수는 없다.
원근법 기하학, 인쇄술 혁명, 태양 중심설 (지동설), 산업 혁명 및 의학 혁명, 그리고 상대성 이론 등 다양한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나온 배경과 그 전개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잘 설명하고 있다.
수많은 혁신을 살펴보면 그것을 갈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아주 우연한 기회로 얻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우연히 어떤 두 사물이 바로 자신 앞에 주어지고, 어떤 이는 그것을 그냥 결합해볼까해서 나온게 바로 상상하지도 못한 산물이 될 수도.
X레이도 그렇고 아스팔트도 사실 석유 정재하고 남은 찌꺼기를 사용한 거니까.
이 저자가 남긴 수많은 책 중에 아직 아무것도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이 책을 먼저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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